약사네 사랑방
사연과 살림이 모이는 동네 사랑방
보내주신 건강 고민 사연을 약사가 함께 읽고 풀어드리는 채널입니다. 어려운 용어 대신 약국 카운터에서 설명드리듯 말하고, 장보기와 식탁까지 생활 전체를 함께 챙깁니다. 세 개의 코너로 찾아갑니다.
- 사연 라디오건강 고민 사연을 읽고 답해드리는 메인 코너
- 약사네 장보기건강한 생활을 위한 쇼핑 콘텐츠 (숏폼)
- 약사네 식탁건강한 식사를 위한 콘텐츠 (숏폼)
health JNK · 건강 콘텐츠 스튜디오
검색하면 나오는 건강 정보는 많지만, 누가 썼는지 알 수 없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health JNK의 모든 콘텐츠는 현직 외과 전문의와 약사가 기획하고, 쓰고, 감수합니다.
회사 소개
health JNK는 수술방의 외과의사와 약국의 약사가 만든 건강 콘텐츠 회사입니다. 매일 환자를 만나며 받는 질문들 — "이거 먹어도 되나요", "뭐가 좋은가요" — 에 제대로 답하기 위해, 진료실 밖에서도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조회수를 위해 과장하지 않고, 팔기 위해 겁주지 않습니다.
수술과 진료 현장의 경험으로 질환과 치료에 대한 콘텐츠를 집필하고 의학적 정확성을 검토합니다.
9년간 만성질환 환자를 상담해온 경험으로 약, 영양제, 식습관에 대한 콘텐츠를 집필하고 감수합니다.
채널
세대마다 궁금한 것이 다르기에, 채널도 둘로 나눴습니다.
사연과 살림이 모이는 동네 사랑방
보내주신 건강 고민 사연을 약사가 함께 읽고 풀어드리는 채널입니다. 어려운 용어 대신 약국 카운터에서 설명드리듯 말하고, 장보기와 식탁까지 생활 전체를 함께 챙깁니다. 세 개의 코너로 찾아갑니다.
대치동 약사가 아기부터 엄마까지
'식후 30분에 복용하세요'를 살짝 비튼 이름처럼, 3040 여성이 궁금해하는 건강 주제를 딱 30초 안에 전해드립니다. 아이 영양제부터 여행 상비약, 성분 검증까지 — 약사의 전문성에 속도감과 유머를 더한 쇼츠 채널입니다.
만들고 있는 것
"이거 드셔도 됩니다"라고 말하려면, 우리 가족에게 먼저 권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 기준을 통과하는 건강기능식품과 식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의사와 약사가 성분의 종류, 함량, 원료 형태를 직접 설계하는 자체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원료의 근거와 함량을 숨기지 않고 전부 공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채널과 칼럼에서 먼저 성분 검증 과정을 공유하며 만들어가겠습니다.
영양제보다 먼저인 것은 매일의 식탁입니다. 올리브오일, 저당·저염 식품처럼 일상에서 먹는 것들을 의사·약사의 기준으로 고르고 검증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고르는 기준까지 함께 공개합니다. 기준 없는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칼럼
의사와 약사가 번갈아 연재합니다. 제목을 누르면 전문이 열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싸니까 나쁘다"도 "약국 것이니까 좋다"도 둘 다 틀렸습니다. 영양제의 값어치는 브랜드가 아니라 기능성 원료의 종류와 함량이 정합니다. 그리고 그 정보는 제품 뒷면에 전부 적혀 있습니다.
확인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 이 마크가 없으면 기능성을 인정받지 않은 일반식품입니다. 둘째, 원하는 성분의 1일 섭취량이 기능성 인정 범위에 들어오는지. 예를 들어 마그네슘은 함량이 제품마다 몇 배씩 차이 나는데, 가격 차이는 그만큼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어떤 형태의 원료인지 — 같은 이름의 성분이라도 흡수 형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보면 저가 제품 중에도 합격점인 것이 있고, 비싼 제품 중에도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 칼럼에서 카테고리별로 하나씩, 뒷면 라벨 읽는 법을 같이 연습해보겠습니다.
약국에서 어르신들께 단백질 섭취를 권하면 "근육 키울 나이는 지났다"는 답이 돌아옵니다. 그런데 시니어의 단백질은 몸을 키우는 문제가 아니라, 지금의 일상을 지키는 문제입니다. 근육이 줄면 걷는 속도가 줄고, 걷는 속도가 줄면 활동 반경이 줄고, 그 끝에 낙상과 입원이 있습니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이 더 필요해지는데, 식사량은 오히려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고기 반찬을 늘리는 게 정석이지만 소화와 치아 문제로 쉽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식사로 채우고 모자란 만큼을 보충하는 순서가 맞습니다. 보충제가 식사를 대신하는 게 아니라, 식사를 거들게 하는 겁니다.
다음 편에서는 단백질 보충제 뒷면에서 확인해야 할 것들 — 1회 분량당 단백질량, 류신 함량, 당류 — 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오후 3시의 졸음은 의지 부족이 아니라 리듬입니다. 사람의 각성도는 하루 동안 일정하지 않고 파도처럼 오르내리는데, 점심 이후의 저점은 원래 설계에 가깝습니다. 문제는 이 저점을 매일 카페인과 단 것으로만 넘기면, 밤의 수면이 얕아지고 다음 날 저점이 더 깊어지는 악순환이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리듬을 되돌리는 순서는 밤이 아니라 아침입니다.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잡고, 오전에 빛을 충분히 보고, 카페인의 마지노선을 이른 오후로 당기는 것 — 수면제나 영양제보다 먼저 해볼 일들입니다. 그다음에야 마그네슘 같은 보조 수단이 의미를 갖습니다.
이 연재에서는 피로·수면·호르몬을 따로가 아니라 하나의 리듬으로 놓고, 약국에서 실제로 받은 질문들로 풀어가겠습니다.
새 칼럼은 채널 영상과 함께 매주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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